본 연구는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장외파생상품중의 하나인 이자율스왑에 대하여 변동성 기간구조를 만들어내는 장기변동성이 거시위험요인들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지를 실증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기간은 2003년 1월 2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이며, 분석 대상은 만기 1, 3, 5, 7, 10년의 이자율스왑금리 자료이다. 분석을 위해 Component-Jump 모형을 사용하여, 총 변동성에서 장기변동성을 추정하였으며, 추정된 장기변동성의 거시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실증분석결과 표본기간동안 이자율 스왑의 장기변동성이 지배적이며, 거시위험요인으로는 수익률 곡선의 기울기 및 환율 변동성과 유의한 정의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간에 따라서 단기이자율 변동성, 통화량의 변화율도 설명요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거시위험이 커질수록 헤지나 투기의 목적으로 이자율 파생상품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아울러 스왑시장과 거시경제변수간의 연관성을 검증함으로서 스왑금리를 기준금리로 사용하는 다양한 시장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제어: 이자율 스왑, Component-Jump, 장기 변동성, 점프 리스크, 이분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