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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 2차] 국내 기관투자가의 비합리적 투자행태에 관한 연구: 디스포지션 효과를 중심으로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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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합리적 투자행위와는 거리가 있는 현상인 이익이 발생하면 위험자산을 처분하고 손실이 발생하면 위험자산을 보유하는 디스포지션효과가 투자위험의 크기에 따라 차별적으로 존재하는지 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국내 기관투자자의 거래행태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348개 펀드의 562,560개의 일별 자료를 분석하였고 거래 위험에 따른 디스포지션효과의 차별성을 검증하기 위해 펀드를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으로 분류하여 디스포지션효과의 크기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기관투자자의 투자행위에서 투자자산의 위험에 관계없이 빈번하게 디스포지션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둘째 디스포지션 효과는 투자자산의 위험이 작을수록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이 발견되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형태의 펀드에서 금융위기 이후 디스포지션효과의 빈도는 증가하고 강도는 감소하는 추세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자본시장의 합리성이 의심되는 사례가 자주 발견됨과 동시에 투자자의 학습효과도 강화되어 대처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제어 : 디스포지션 효과, 위험회피 성향, 전망 이론
 첨부파일
21-2_정진호_송현남(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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