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정보를 가진 투자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손실을 많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의 이유 중 하나로 알려진 것이 개인들의 과도한 거래이다. 개인들의 과도한 거래는 매매수수료를 많이 발생시켜 결국 투자수익률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장의 일반적 인식처럼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 매매행위가 투자성과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 출발 시 거래빈도수와 순수익률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예상하였다, 연구결과, 계좌평균수익률 관점에서 살펴보면 전체 그룹을 대상으로 거래빈도와 수익률 간에는 음의 관계가 나타나지만 결정계수값이 거의 0에 가깝게 나타나기 때문에 기존의 연구문헌들처럼 유의한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더욱이 가장 적극적인 매매를 하는 5그룹의 경우도 예상과 달리 거래빈도와 수익률간의 음의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반면 금액수익률 기준에서 관찰하면 전체그룹에서는 수수료를 고려하기 이전에는 거래빈도가 높을수록 수익률이 증가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수수료를 고려한 순수익률에서는 계수값이 음으로 전환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수수료를 고려하기 이전에는 양의 수익이 발생했으나 수수료를 반영하게 되면 음의 수익률로 역전되는 현상으로 본 연구의 예상과 일치하는 부분이며 이러한 현상은 과도한 거래그룹일수록 강하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그룹별 계좌수로 분석해 본 결과 빈도수가 높아지는 그룹일수록 수수료에 의해서 순손실로 전환되는 게좌도 빈도수가 높게 나타남이 확인되었다.
핵심단어 : 거래빈도, 총수익률, 순수익률, 거래수수료, 거래계좌 수

